캄보디아여행

[캄보디아여행] 씨엠립 톤레샾호수, 수상족 마을, 왓트마이 사원.

나미로 2013. 9. 14. 20:05

2013년 9월 8일 캄보디아 씨엠립 톤레샾호수, 수상족 마을

 

 씨엠립의 여명!

 

 

 

 

 

바라이 호수

앙코르 시대에 만들어졌던 저주시 중 유일하게 물이 남아 있는 저수지 이다.

가로*세로 의 길이가 2Km*8Km 의 이 대형 저수지는 당시 강력했던 왕군의 상징으로도 표현되며,

오늘까지 이 저수지는 관계 수로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매주 휴일이 되면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수영을 즐기며 휴식을 갖는 장소로도 이용되며, 물을 좋아하는 현지인들의 유원지 역활을 하고 있다.

 

 

 

 

 

 

 

 

 

 

톤레샾 호수

씨엡립의 남쪽으로 15Km 정도 가면 마치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황톳빛의 호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톤레삽은 우기떄가 되면 건기에 비래 수면이 여섯 배로 불어나며 호수 안에는 소수의 수상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호수에는 풍부한 민물어류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원은 물새나 수생동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놈펜과의 주요 수로로 이용되고 있다.

 

 

 

 

어린 자식을 앞세워 관광객에게 앵벌이하는 수상족

 

 

 

 

 

수상족 가옥

 

 

 

 

 

 

 

 

 

 

 

 

 

 

 

 

 

 

 

 

 

 

 

왓트 마이사원

작은 킬링필드 라고도 불리우며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 씨엠립과 앙코르 유적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해골을 모아놓은 사원이다. 앙코르 유적 입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2박 3일간의 캄보디아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긴 전쟁 속에서 생활 수준은 낮지만

그래도 생활 만족도는 우리보다 낫다니

다행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