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여행이야기] 태백 황지연못과 석탄 박물관.

나미로 2014. 12. 27. 13:03

0. 언 제 : 2014년 12월 25일

0. 누구랑 : 함께하는 김여사랑

0. 어데로 : 포항 출발 - 태백 황지연못 - 석탄 박물관 - 당군성전 - 태백 민박촌

 

 

태백여행은 세번째인것 같다.

겨울 산행을 하기위해 김여사와 태백을 찿았다.

태백구상을 하기위해서다.

 

9시 5분에 출발하는 태백행 버스를 타기위해 터미널로 출발

 

태백까지 요금이 인당 24,400원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우등고속인데 포항과 울진을 경유한다.

 

 

3시간을 달려서 태백에 도착했다.

터미널 부근에있는 태백역이다.

 

출출한데 점심은 먹어야제! 터미널 부근 먹자골목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낙동강 천삼백리 발원지인 황지 연못을 찿았다.

 

해발 700m 고지에서 하루에 5000톤 가량의 물이 낙동강으로 흘러내린단다.

 

 

 

황지연못의 전설 황부자 며느리상!

 

 

 

 

 

 

상지연못 남측에 깊이를 잴수없는 수굴이 있단다.

 

 

 

 

당골 광장에는 눈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석탄 운반 열차를 운전하는 김여사!

 

 

 

 

 

 

 

 

 

 

엿날 광부들의 생활상!

우리 어릴적 모습이라 익슥한 느낌이다.

 

 

 

탄광의 막장 모습!

 

 

 

태백산 민박촌에서 여정을 풀고

 

 

곤드레 나물밥에다 해물파전에 좁쌀 동동주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한해를 보내면서

서로의 맘을 털어놓고 예기할수있어 좋았고

언제나 함께해주는 김여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