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 겨울의 공존
2016년 1월3일
꽃이피고 벌이 꽃을 찿고있다.
아마 봄인 모양이다.
넝쿨식물 잎사귀도 꾀나 자라났다.
여긴 가을의 풍경이 아직!
낙엽이지고 나뭇가지는 앙상한 겨울!!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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