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의 미라벨 정원.

나미로 2016. 10. 17. 09:42

0. 일 시 : 2016년 10월 7일

0. 누구랑 : 한우리 회원 가족

0. 어데로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의 미라벨 정원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의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송'을 불렀던 장소로 유명한 미라벨 정원



미라벨정원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

음악이 있는 아담한 정원미라벨 정원은 잘츠부르크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크 양식으로 조성된 17세기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이다. 정원은 분수대, 조각상, , 연못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아기자기하고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사진찍기에도 좋다.



모차르트의 도시인 만큼 정원에는 모차르트의 음악이 흐르고 있다.

정원 뒷쪽에는 1606년에 세워진 미라벨 궁전이 있다.

예전에는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현재는 콘서트홀로 사용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모차르트가 연주를 했던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미라벨 궁전과 정원에서는 결혼식이 열리기도 하늗데 낭만적이고 아름답기때문에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정원 주변에는 바로크박물관,

모차르트 음악원, 인형극장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정원 뒷쪽에는 1606년에 세워진 미라벨 궁전이 있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

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