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의 게트라이데거리와 모짜르트생가.

나미로 2016. 10. 17. 10:44

0. 일 시 : 2016년 10월 7일

0. 누구랑 : 한우리회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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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의 게트라이데거리와 모짜르트생가








슈타츠 다리를 지나 호헨짤즈부르크성이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게트라이데 거리에는 5,6층의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간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의 거리. 



중세 시대엔 문맹률이 높았으므로 그 들을 위하여 그림이나 모형으로

철재 간판을 만들었다는데, 그 예술적 가치가 실로 뛰어나다. 



거리 양쪽으로 보석, 옷가게, 소품가게, 레스토랑, 커피숍들이 즐비하다. 




광장의 노점상들

우리눈에 익숙한 과일들이 많이있다.







유난이 맛있어보이는 딸기를 맛보기로 했다.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가 태어난 노란 집, 잘츠부르크는 '음악의 신동'이라 불렸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한 곳이다.

1756년에 게트라이데 거리에 위치해있는 생가에서 모차르트가 태어나 17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노란색 건물에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이 곳은,

현재 모차르트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제모차르테움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그 당시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물건들과 가구들, 그리고 직접 쓴 악보나 악기들, 무대소품도 전시하고있다.







수영할 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
일하기 싫은 사람은
,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

모든 문제의 근원은
,
내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