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성슈테판 사원.

나미로 2016. 10. 20. 10:05

0. 언 제 :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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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성슈테판 사원.


비엔나를 상징인 성 슈테판 사원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 하늘을 찌를 듯한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사원 안은 바로크 양식으로 되어 있는데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3세의 무덤도 있다.


비엔나의 상징인 이 사원은 65년의 공사 끝에 1359년에 완성되었으며,

내부는 석조 부조의 설교대가 있고, 스테인그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답다.



비엔나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케른트너거리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이곳에서 있었기에 더욱 유명하다.



슈테판 성당은 12세기 중엽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었으나,

1258년의 화재로 서쪽벽면을 제외한
전체 건물이 없어져 버렸다. 한 세기 반에 걸쳐 네이브가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였다.
스테판 성당의 건축은 다양한 양식이 한데 어우러진 성당으로

전면부는 13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이며,
높은 뾰족탑과 현란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고딕 양식이다.

성가대석 오른쪽에 안치된 프리드리히 3세의
묘는 르네상스 양식, 그리고 이어진 주 제단 등은 바로크 양식으로 되여 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이익을 구함이 많기 때문에 고뇌도 많다.


그러나 욕심이 적은 사람은 구하는 것이 없기때문에


근심 걱정도 적다.


 


또 욕심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해서 아무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고,


하는 일에 여유가 있어 각박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