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초40회 졸업 50주년
수학여행!
(2018년 11월 24일~25일)
함께한 시간들
조금은 비좁지만 부디기며 서로를 느끼는 공간이 정답다.
첫눈이 우리의 여행길을 축복해 주는구나.
첫눈을 배경으로 인증샷!
먼리 호주에서 날라온 님을위해 하늘이 축하해 주고있다.
속리산 법주사 입구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식당 석정에서 맛나는 점심 타임!
금강산도 식후경
세조길은
1450년경 조선의 7대왕이었던
세조가 직접 속리산을 왕래하던 길이다.
2016년 9월에 처음 개통하여 그 해에만 70만명 이상이 탐방하여다 한다.
세조가 걸었든 길을 송초 동기들이 함께 하고있다.
나 어때 이뻐?
누군가가 말했다 인생은 60부터라 고!!
하나 두~울 김치...
이시간만은 부러울것없는 얼굴들..
풍기 문란죄로 고소 당했다는 후문.
오랬만에 모댄 덕곡 친구들..
조카와 할배 사이!
법주사
할매들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땀 좀빼고..고고씽..
산막이 옛길
산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 됐던총 길이 10리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전국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시주함도 채워주고..
출렁다리 체험도 해보고
시와함께 잠시 휴식을..
체력은 국력 보강은 필수.
인생은
우리가
함께 하는
여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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