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으로
주왕산을
걷다.
출발 시작부터 운무가 앞을가린다.
주왕산도 식후경.
운무에 가린 주왕산.
가족들의 소망을 적어본다.
운무에 가린 주왕산.
다람쥐 김여사...
송어회로 피로를 달래본다.
주왕산이
날보고
수줍어
붉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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