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합천 황매산 철쭉 산행 [1113m]

나미로 2013. 5. 11. 23:52

0. 언제 : 2013년 5월 11일 08시 포항 출발

0. 누구랑 : 덕곡 작은 산악회와 나그네

0. 어데로 : 합천 황매산

 

황매산 정상 가기전 인증샷!

 

황매산 등산지도

20040309124734.jpg

 

등산 코스

ㅇ장박리-960봉-975봉-황매산-베틀봉-모산재-순결바위-영암사(6시간)
ㅇ대병하금 삼거리 - 점말 - 수방댐 - 산임도 - 정상 (상봉) - 둔내 (목장) 
ㅇ가회 - 황매정사 - 무지개터- 정상(모산재)- 황매산성터 - 순결바위 - 
  죽사당 - 영암사지 
ㅇ하금삼거리 - 점말 - 수방댐 - 산임도 - 상봉 - 둔내리 
ㅇ대병면 창리 - 하봉 - 중봉 - 상봉

 

산행 길잡이
황매산 등산로는 4가닥. 사람이 가장 많이 오르는 길은 둔내리를 출발, 황매정사~ 무지개터~ 모산재 정상~ 황매산성터~ 순결바위~ 국사당~ 영암사지 코스.

정상까지 가려면 둔내리 목장을 지나 중봉과 정상을 차례로 오르는 길과 대병면 하금 삼거 리에서 점말, 수방댐, 산 임도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 둔내리 목장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 대병면 창리를 출발해 하봉, 중봉, 정상을 차례로 올랐다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목장지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봄이면 고산철쭉이 가득 피어 봄에는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황매산 정상에 서면 잔잔한 합천호와 이웃 악견, 금성, 허굴 3산 , 산청군 차황면 쪽의 산과 들이 한눈에 보인다. 

 

특징·볼거리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옛 절터,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산이다. 합천호 푸른 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잠기면 세송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고찰인 염암사지(사적131호)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 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봄이면 고산철쭉이 가득 피어 지난 봄부터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황매산 정상에 서면 잔잔한 합천호와 이웃 악견, 금성, 허굴 3산, 산청군 차황면 쪽의 산과들이 한눈에 보인다. 수려한 경관에도 가야산과 해인사의 명성에 가려져 그동안 찾는 사람이 적었다.
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돼 둔내리 영암사지 뒷편으로 등산로가 개설되고, 대병면 하금리 하금천변에 야영장이 설치되면서 진면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GPS 이동거리

 

 

 

제2주차장 에 주차후 산행시작

 

산행 들머리

 

 

커피 한잔의 여유!

 

분홍과 흰색이 어우러진 자연!

 

멀리 보아는 황매산 정상

 

제31회 황매산 철쭉 큰잔치 한마당

 

제3주차장

 

제3주차장 에서의 산행 들머리

 

 

 

 

 

 

 

 

 

 

 

황매정자

 

황매산 중턱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로 갈증도 달래보고

 

 

 

 

 

철쭉꽃 인증샷 정사장 부부

 

나홀로 최사장

 

 

 

 

아직 만개하지 않은 철쭉 사이로 황매산 정상이 보이고

 

 

 

 

황매산 정상을 향하는 나그네들

 

 

 

 

정상 가기전 전망대

 

 

 

 

멀리 보이는 황매산 정상

 

 

 

 

 

 

정상 가기전 잠시 휴식

 

 

 

여기가 황매산 정상! 이증샷 찍으려는 나그내들이 많아서 대충!

 

 

 

 

 

여기가 황매산 정상 황매봉

 

 

 

 

 

정상 부근에는 아직 철죽꽃 봉우리가! 석가 탄신일인 17일 경에는 만개 하겠지?

 

 

 

 

 

 

 

 

황매산 제단???

 

황매 산성

 

 

 

 

 

 

 

 

 

 

 

드라마 촬영지

 

함께한 덕곡 작은 산악회와

나그네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자연을 벗삼아

즐거움과

건강이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