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안면도 몽산포 해수욕장.

 

태안반도 투어 2일째

몽산포 해수용장 에 잠시들러 드넓게 펼처진 백사장 을 동해안 백사장과 비교해 본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사인 몽산포 해변 

 

 

 

 

 

 

몽산포 해수욕장은 백사장길이 3.5km, 경사도 2도, 평균수심 1-2m 평균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며,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몽산포 해변은 모래뻘갯벌로 이루워져 갯벌생물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모래언덕(사구)이 잘 발달되어 자연생물관찰에 용이하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에서는 이러한 자연과 생물 그리고 생태계에

대한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모든 탐방객에게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몽산포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이있어 해마다 모래조각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참가하시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부상이 주어지며, 입상하신분들에게는 상금도 드리는 이벤트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