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투어 2일째
간월도 간월암 둘러보고 맛동산에서 굴밥 과 간자미 무침을!
간월암은 과거에는 피안도, 피안사로 물 위에 떠 있는 연꽃과 비슷하다 해서 연화대로 불렸고 또는 낙가산 원통대라고도 했답니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입니다. 바다 한가운에 떠 있는 간월암은 바닷물 빠지면 직접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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