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여행이야기] 간월도 간월암.

나미로 2013. 10. 13. 12:32

 

태안반도 투어 2일째

간월도 간월암 둘러보고 맛동산에서 굴밥 과 간자미 무침을!

 

 

 

 

 

 

 

 

간월암은 과거에는 피안도, 피안사로  물 위에 떠 있는 연꽃과 비슷하다 해서

연화대로 불렸고 또는 낙가산 원통대라고도 했답니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입니다.

바다 한가운에 떠 있는 간월암은 바닷물 빠지면 직접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굴밥 전문집 맛동산

 

 

간자미회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