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 21일 1박2일
삼포회원 대마도 탐방 2일차
아유모도시 자연공원 에서
시내 중심으로 흐르는 인공 수로 복어들이 때를지어 다니고 있다.
하찌만구 신사
(모든신을 통합해서 모시고 있는 신사)
야유모도시 자연공원
(화강암 으로 이루어진 계곡)
돌 지붕
바위에 기생하는 이끼류 글세요 이름은??
모든 도로는 1차선으로 되어있다 양보가 없으면?
만제키바시[ Manzekibashi , 万関橋(만관교) ]
아소만[浅茅湾]과 미우라만[三浦湾] 사이에 개착된 만제키세토[万関瀬戸]라 불리는 운하에 놓여있는 다리이다. 현재의 다리는 3번째 바뀐 것으로 1996년 건설되었다. 만제키세토는 1900년 구 해군이 아소만에 있는 군함을 쓰시마[対馬] 동쪽 해상으로 빨리 이동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당시는 폭 25m, 깊이 3m이었으나 1975년 폭 40m, 깊이 4.5m로 확장하였다. 만제키세토는 쓰시마섬[対馬島]을 위 아래로 나누는 경계로 북부를 가미시마[上島], 남부를 시모시마[下島]라 부른다. 다리 위에서 조류의 소용돌이를 구경할 수 있다. 다리는 인공미를 자랑한다. 주위는 만제키원지[万関園地]로 주차장과 화장실 등이 정비되어 있다. 교통은 쓰시마공항[対馬空港]에서 차를 이용한다. 주변에 쓰시마후루사토전승관[対馬ふるさと伝承館], 윳타리랜드쓰시마[湯多里ランドつしま], 오야마다케산[大山岳], 만제키전망대[万関展望台], 바이린사[梅林寺], 아소베이파크[あそうベイパーク] 등이 있다.
와타즈미신사[ Watazumijinja , 和多都美神社(화다도미신사) ]
와타쓰미신사 뒷편 편백나무 숲길!을 지나 버스타러 가는길,
한국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다는 증거다.
대마도 내에서 유일하게 360°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여기에서 보는 아소만은 몇 겹의 산과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과 리아스식 해안 등,
그 웅대한 모습을 자랑한다. 대한해협너머로 한국의 산들도 볼 수 있다.
깎아지는 듯 한 산과 푸른 바다가 절묘하게 펼쳐진 익곡의 조화는 그야말로 최고의 비경이다.
이곳에서는 한국 휴대폰이 터지기도 하는데 차에서 내려 60M 정도를 걸어 올라가면 된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거제도가 보이는 대마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전망대이다.
돌아다녔으니 점심을 먹어야제!
초밥과 우동 셋트
쓰시마 한국전망대
쓰시마 섬의 관광명소로, 맑은 날에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전지역과 거제시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기도 하며,
부근에는 해상자위대 레이더 기지도 같이 있다.
특이하게도 이 관광지는 일본에서,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일본의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기도 한다.
위치는 나가사키 현 쓰시마 시 최북단에 자리잡고 있다.
미우다 해변, 일본 100경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부산해운대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업다.
자연의 신비,자연의 힘!
히타카스항 대합실 100% 국산이다.
히타카스항에서 부산 가는 배표
잘있거라 대마도야! 너는 본래 대한민국 땅이였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바닷길 바다가 장판이다.
북항대교 밑을지나
영도다리도 보이고
포항으로 가기위해
1박 2일 동안 대마도 탐방 함께한 삼포회 친구들과 마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억 마니마니 만드세요.
'대마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포회원 대마도 탐방 1일차 (0) | 2014.04.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