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역사가 이인리로 옮겨가고
옛날 철길이 이렇게 공원화로 변해가고 있다.
여러가지 조형물도 세워지고
(터키 여행때본 히포드럼 광장에 세워져있는 이집션 오벨리스크 기념비와 비슷)
철길 공원화 공사중에 개스가 분출되어 붙은불이 벌써 일년째 타고있다
옛모습을 보존한 철길 부분.
마침 정월 대보름달이 희망의 매세지를 보내는구나.
유난히도 추웠든 지난해 한파를 이겨내고 피어난 매화 한송이.
꺼꾸로 본 세상 !
"듣기는 속히 하고 말 하기를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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