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청의 일상

산사의 아침 내고향 보경사

나미로 2018. 7. 2. 18:49



나이 탓일까?

동창이 밝은 탓일까?


추리닝바지에 카메라 하나 달랑 울러메고

산사를 찿았다.


매표받는 아재는 아직인가보다

고향이지만 문지기 아재와는 앞면이 없다

왠지 모르게 슬거머니..


어릴적에는 빤쯔만입고 냇가로해서

다슬기도 잡고 피래미도 잡으면서

폭포까지 가곤 했는데..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때문에


바다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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