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속으로 주왕산을 걷다 가을 속으로 주왕산을 걷다. 출발 시작부터 운무가 앞을가린다. 주왕산도 식후경. 운무에 가린 주왕산. 가족들의 소망을 적어본다. 운무에 가린 주왕산. 다람쥐 김여사... 송어회로 피로를 달래본다. 주왕산이 날보고 수줍어 붉게 물들고 있다. 독청의 일상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