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터키여행] 토카프 궁전

나미로 2015. 9. 16. 00:16



토카프궁전



이스탄불에 있는 토카프 궁전은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술탄들이 기거하던 왕궁이다.
수백년간 세계를 뒤 흔들었던 오스만투르크 제국

로마를 멸망시키고  새로 지은 궁전이다.

골든 호른(Golden Horn)과 마르마라 해(Sea of Marmara)

그리고 보스포러스 해협(Bosphorus) 이 모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세운 

어마어마한 오스만 제국의 궁전이다.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옮기기 전까지 500년의 오스만제국 시절

약 400년가량 36명의 술탄중 16명이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곳 박물관에는

성물관에는 있다는 모세의 지팡이와

침례 요한의 황금 손 그리고 스푼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있고,,,

8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황금 단칼등  온갖 보석들이 전시되어

아름답게 반짝이는 보석들을 보려고 사람들이 줄 서서 관람케 하고 있다.




불루모스크를 구경하고 걸어서 토카프 궁전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스포러스 해협과 대교















보스포러스 해협과 골든 혼, 말마라 해가 만나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토카프 궁전은

1478년 술탄 메흐멧이 건축하여 1853년까지 22명의 술탄(왕)들이 살았던 궁전이다.

이 궁전의 볼거리라면 바로 고유한 이슬람 양식의 건축물과 왕궁의 보물을 보는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