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여행이야기] 울진 죽변등대.

나미로 2016. 4. 3. 22:02




울진 죽변등대!

KBS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




어부의집








1박2일 촬영지



죽변등대


호미곶을 제외하고 동해안에서 바다로 가장 많이 뻗어 있는곳이 죽변곶이다.

 파도소리와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이 곳에 죽변 등대가 우뚝 솟아있다.

죽변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붙여진 지명이다.

특히 이 곳에 자생하는 소죽(小竹)은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어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하였다고 전한다. 이 등대는 1910년 11월 24일 건립되었으며,

구내에는 1911년 일본국 수로부에서 설치한 수로측량 원표가 남아있다.

죽변은 우리나라 동해안 항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울릉도와는 직선거리상 가장 가까운 곳이다.


하트 해변






세치 혀가 너의 인격이다.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말고,

듣지 않았거든...들었다 하지마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 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 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그의 점수를 평하지 말라.

나 또한 너

완벽치 않은 인간이다.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세치 혀가 너의 인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