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남는 좋은글 ♣ 가슴에 남는 좋은 글 ♣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 마음에 담는글 2013.08.15
[스크랩] 어머니 어머니의 여한가(餘恨歌) 쇠락하는 양반댁의 맏딸로 태어나서 반듯하고 조순하게 가풍을 익혔는데 일도 많은 종갓집 맏며느리 낙인 찍혀 열 여덟 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 세 살씩 터울 두고 일곱 남매 기르느라 철 지나고 해 가는 줄 모르는 채 살았구나! 봄 여름에 누에치고, .. 마음에 담는글 2013.06.17
이런 황혼의 삶이 되게 하소서 ♡이런 황혼의 삶이 되게 하소서♡ 눈이 침침하여 잘 않 보이고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어가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 마음에 담는글 2013.03.18
내가 더 늙기전에 명심해야 할 일 내가 더 늙기전에 명심해야 할 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자식들이나 배우자 앞에서 자주하지 말것. "다른 사람들, 폐끼치지 말고 얼른 죽어야 할텐데..." "난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이런 소리 좀 제발... 자식들이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이런 듣기 좋은 접구응대를 하여주는 것도 한 .. 마음에 담는글 2013.02.20
이런 황혼의 삶이되게 하소서 ♡이런 황혼의 삶이 되게 하소서♡ 눈이 침침하여 잘 않 보이고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어가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 마음에 담는글 2013.02.20